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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클릭] '물병 투척' K리그1 인천 징계 수위는? 外

2024-05-13 7 Dailymotion

[핫클릭] '물병 투척' K리그1 인천 징계 수위는? 外<br /><br />▶ '물병 투척' K리그1 인천 징계 수위는?<br /><br />프로축구 K리그1에서 대규모 물병 투척 사건이 벌어지면서 처벌 수위에 관심이 쏠립니다.<br /><br />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'경인 더비'는 매우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습니다.<br /><br />경기 내내 양팀 선수들은 거친 몸싸움과 신경전을 펼쳤는데요.<br /><br />경기가 끝난 뒤 서울 골키퍼 백종범이 인천 서포터스를 향해 포효하자 흥분한 인천 팬들이 경기장으로 물병을 던지면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.<br /><br />수십 개의 물병이 계속 날아들면서 서울 주장 기성용이 급소를 맞고 쓰러져 고통스러워하기도 했는데요.<br /><br />선수의 안전을 크게 위협한 상황이 펼쳐진 만큼 징계는 불가피해 보입니다.<br /><br />과거 사례를 종합해보면 최소 벌금 1천만 원 이상의 징계가 내려질 걸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10주년 맞은 한강 멍때리기 대회…80팀 경합<br /><br />올해로 10주년을 맞은 '한강 멍때리기 대회'가 어제(12일) 오후 한강 잠수교에서 열렸습니다.<br /><br />대회 참가자는 90분 동안 어떤 말도 행동도 하지 않고 멍한 상태를 유지해야 했는데요.<br /><br />서울시의 사전 신청을 통해 경쟁률 35 대 1을 뚫은 80개 팀이 저마다의 멍때리기 기량을 뽐냈습니다.<br /><br />참가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데이터 언어학자, 정신과 의사, 소방공무원 등 다양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곽윤기 씨가 쇼트트랙 경기복을 입고 나와 3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우승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권소아 씨에게 돌아갔습니다.<br /><br />참가자들은 멍때리기 대회를 통해 지치고 고된 몸과 마음을 회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유전자 변형 돼지신장 이식 미 환자…두 달 만에 사망<br /><br />미국에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60대 말기 신장 질환자가 이식 두 달 만에 사망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3월 16일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62세의 나이로 유전자를 변형한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리처드 슬레이먼인데요.<br /><br />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이식팀은 슬레이먼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면서 그가 신장 이식의 결과로 사망했다는 어떤 징후도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뇌사자에게 돼지 신장을 이식한 사례는 이전에 있었지만 살아있는 사람 몸에 돼지 신장을 이식한 것은 슬레이먼이 처음이었는데요.<br /><br />슬레이먼의 가족은 "의사들의 노력에 우리 가족이 그와 7주 이상을 함께 더 보낼 수 있었다"며, "슬레이먼이 이식 수술을 받은 것은 이식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을 주려는 뜻도 있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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